2011. 2. 27. 16:34

인터넷 상에서 알게된 친구가

세계 여행 중에 일본을 잠시 경유하게 되어

만났다.

같이 시부야, 신주쿠 등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술도 마셨다.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도 사진빨 잘받는다..


장소는 시부야 109 앞 거리




친구 옆에는 일본에서 처음 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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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6:09


스가야에서 1분이면 나오는 치즈 규동(덮밥)
일본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거 같다..  가격은 300엔이였던가..


한국식 중국집(?) 에서 파는 새우 볶음밥이다..   기름이.. 헐..
그런데 저게 1400엔쯤 한다..(한국돈으로 2만원가량)


보통은 도시락을 사와서 이렇게 식사를 해결한다..


코이케상과 영민씨랑 셋이서 초밥집을 갔다..
저런 초밥 대충 10개에 2500엔.. -.-;; 


초밥을먹고 마지막에 3대째 대를 이어온 가게의 1대 요리사 할아버지가 추천해준 메뉴


이분이 그 할아버지 .. 포스가..


이것은 오다이바 아쿠아시티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
사장님께서 사주셨다.. 정말 맛있었다.. 가격은 1560엔부터~
우리나라 스테이크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고 맛있다..


역시 오다이바에서 먹은 간식
정말 달고 맛잇었다..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


이것은 카레 우동..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그것도 본고장인 일본에서..
생각보다 맛있었다.


귀국하기 전에 코이케상과 오꼬노미야끼와 몬자야끼 우메소다, 메론소다를 먹었다.


가만히 있으면 점원이 다 만들어준다..
보통 손님이 직접 해먹기도 한다던데..
우리는 둘다 할줄 모른다..


이것은 몬자야끼..  국물이 많고 걸죽한 야채 볶음이라 보면 된다..


오꼬노미야끼 굽기 전..


구운 후..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실제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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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6:01


스카이 라이너 타기전에 한장 더


스카이 라이더 탑승.. 개인적으로 KTX보다 한단계 위라고 평하는 이유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부가 굉장히 넓고 깨끗하고 편하다..

KTX는 솔직히.. 그냥 기차랑 별 차이가 -.-;;



아쉬움에 창밖을 찍어본다..


하늘에 뜬 무지개..   쿠키폰으로 찍는대도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갑자기 하늘에 웬 용이 나타났다!!.. ㅎㅎ
잘가라고 인사하는듯..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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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