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7. 16:42

히가시 신주쿠 역에 있는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


비둘기들이 아파트 앞 공원에서 놀고있다..


사람이 와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비둘기들..


오타쿠들의 로망이라는 아키하바라


여기는 건담 까페..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늦은 시각임에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줄 서 있었다.


입구만 찍고 다른곳으로 이동..


늦으시각 줄서있는 많은 사람들..



이것이 그 유명한 도쿄 타워.. 너무 늦게가서 입장이 안된다 ㅠㅠ..



코이케상과 근처에서 방황하다 집으로 ㅋㅋ


연인과 같이 오면 정말 좋을거 같다..  분위기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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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6:34

인터넷 상에서 알게된 친구가

세계 여행 중에 일본을 잠시 경유하게 되어

만났다.

같이 시부야, 신주쿠 등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술도 마셨다.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도 사진빨 잘받는다..


장소는 시부야 109 앞 거리




친구 옆에는 일본에서 처음 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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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6:09


스가야에서 1분이면 나오는 치즈 규동(덮밥)
일본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거 같다..  가격은 300엔이였던가..


한국식 중국집(?) 에서 파는 새우 볶음밥이다..   기름이.. 헐..
그런데 저게 1400엔쯤 한다..(한국돈으로 2만원가량)


보통은 도시락을 사와서 이렇게 식사를 해결한다..


코이케상과 영민씨랑 셋이서 초밥집을 갔다..
저런 초밥 대충 10개에 2500엔.. -.-;; 


초밥을먹고 마지막에 3대째 대를 이어온 가게의 1대 요리사 할아버지가 추천해준 메뉴


이분이 그 할아버지 .. 포스가..


이것은 오다이바 아쿠아시티의 어느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
사장님께서 사주셨다.. 정말 맛있었다.. 가격은 1560엔부터~
우리나라 스테이크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고 맛있다..


역시 오다이바에서 먹은 간식
정말 달고 맛잇었다..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


이것은 카레 우동..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다.. 그것도 본고장인 일본에서..
생각보다 맛있었다.


귀국하기 전에 코이케상과 오꼬노미야끼와 몬자야끼 우메소다, 메론소다를 먹었다.


가만히 있으면 점원이 다 만들어준다..
보통 손님이 직접 해먹기도 한다던데..
우리는 둘다 할줄 모른다..


이것은 몬자야끼..  국물이 많고 걸죽한 야채 볶음이라 보면 된다..


오꼬노미야끼 굽기 전..


구운 후.. 굉장히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실제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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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6:01


스카이 라이너 타기전에 한장 더


스카이 라이더 탑승.. 개인적으로 KTX보다 한단계 위라고 평하는 이유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부가 굉장히 넓고 깨끗하고 편하다..

KTX는 솔직히.. 그냥 기차랑 별 차이가 -.-;;



아쉬움에 창밖을 찍어본다..


하늘에 뜬 무지개..   쿠키폰으로 찍는대도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갑자기 하늘에 웬 용이 나타났다!!.. ㅎㅎ
잘가라고 인사하는듯..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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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5:55



집앞 공원에서 한장 ㅎㅎ


마츠리할때 파는 음식.. 옥수수가 너무 먹음직 스럽다.


먼진 몰라도 짜보이는 음식.. (간장 소스같은..)


밤이되자 마츠리가 더욱 무르 익었다.


더욱 많아진 사람들



꼬치를 먹어보았다..  그냥 우리나라에서 먹는 꼬치와 비슷.. 단 소스는 간장소스 -.-;;


인기가 많았던 가족 밴드 (?)



여긴 일본에서만 특이하게 있는 약국이다..
일본은 약국에서 별걸 다판다..    우리나라의 대형 마트 = 일본 약국 이라고 보면 된다..


이걸 보고 누가 약국이라 생각을 할까..


일본에서 쓰던 아이폰..  한달 통신 요금이 무려 10만원 짜리..


한국에 귀국하기 바로 전에 코이케상이 사준 커피.  정말 맛있었다.


요것은 스파게티.. 역시 맛잇었다..  양이 많이 적을뿐 ㅠ,ㅠ


스카이라이너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곳..
(우리나라의 KTX보다 상급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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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5:46

촬영 기기 : 쿠키폰 SU910




일본에서 연수 기간동안 살던 집.    부사장님 개인 집   
코이케상, 영민씨, 나, 부사장님 이렇게 4명이서 살았다.



집앞 복도에서 찍은 사진..  앞에 보이는 자전거는 코이케상의 자전거..


일본은 정말 자전거를 많이 탄다.. 아파트에 보면 차는 거의 안보이고 자전거만 수천대..


마침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 앞에서 마츠리(일본의 마을 축제)가 열렸다. 
간단한 행사와 마을 주민들이 파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흔희 생각하는 거창한 축제는 아니다.


동네 아이들..



일본은 나무가 참 많고 크다..


집앞의 대형 마트.. 


빵집인데..  주차장에 자전거가 굉장히 많다..


차보다 앞도적으로 많은 자전거들..



골목길마다 틈만나면 자전거..


우리나라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기찻길..  ㅎㅎ 일본에서 보니 감회가 새롭다..


각 역마다 엄청 화려한 건물들이 많다..

오락실인줄 알았는데 빠찡코다.

정말 많고 크다..  도박이라는 생각때문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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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1. 2. 27. 15:32

 

 

 

 촬영 사진기 : 쿠키폰 SU910

 



써모렙 바다 쿨러를 사용하다

 

이번에 트리니티로 교체 하면서   상당한 퀄리티 발전에 놀랬습니다..

 

 

 

 

트리니티도 상당히 큰 크기인데 케이스가 워낙 초대형이라  작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케이스는 기가바이트 SUMO 5115 입니다. (앞에 문짝 땐 상태 ..)

 

 

 

 

간단하게 링스 돌려봤는데..  쿨링성능은 안타깝게도 바다랑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ㅠ0ㅠ

 

 

소음만 조금 줄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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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0. 7. 17. 23:05




 

오늘 오후 1시~6시까지 목동 다나와 본사 세미나실에서  


2010년 오버클럭킹 대
회가  있었습니다.

 

약 140팀 신청에 i7부문(875k) 10팀, i5부문(클락데일655k) 10팀이 선발이 되었고

 

저는 i7부문 1인 팀 참가했고 친구들은 i5부문 2인팀 참가를 하였습니다. (총 3명)

 

 

처음 참가해보는 오프라인 오버클럭 대회여서 긴장을 많이 한 탓에 밤새 한숨도

 

못자고 약 2시간에 걸쳐 대회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자분들 약 10분, 다나와 본사 직원분들 약 10분, 스폰서 직원분들 약 5분,

 

대회 참가자 약 36분 정도가 모여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 PC 스펙 >

 


< 경기 룰 >


 
< 경기 순서 >

  


 

많은 분들이 인터뷰를 하셨는데..  아쉽게도 저는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 하고 봤더니..

 

앞에 팀 분들은  수냉 시스템 + 드라이 아이스로 기자분들의 주목을 받았고..

 

뒤에 팀 분중에 한분은 경기 내내 가장 인기많으셨던  남대원님이 계셨습니다..

 

사이에 끼어서 그런지.. 저에게 말을 건내는 분은 한분도 없더군요..


이부분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ㅡ.ㅡㅋ;


 

 

< 경기 채점 > 

 

1. 슈퍼파이 순위   40점 만점

2. cpu 클럭 순위   30점 만점

3. 씨네벤치 순위   30점 만점

 

총합 100점 만점 각 부문 1,2,3위 수상

  

< 경기 내용 >

 

처음에 배수락이 풀린 오버클럭커들을 위한 CPU라길래 대단한 녀석인줄

 

알았습니다.

 

재부팅만 순식간에 약 50여회 하면서 이것 저것 찔러 넣어봤죠..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2010년 파코즈 오버클럭 대회때도  제 i5 750은 1.39V에 

 

4.56기가를 찍었건만 신공정인 이녀석은 1.6V나 먹여야 되더군요..

 

사실상 액화 질소가 아니면 공랭으로 더이상 오버가 불가능 했습니다.

 

주위에서 하는 얘기를 들으니 다들 5기가정도 달성한거 같더군요..  소심해진 저는

 

기하는 마음으로 프로필을 저장하고 4.8~5기가에 무차별 실험을 했습니다..

 

 

경기 끝나기 10분전까지 소득이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저장해둔 프로필을

 

Load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엉뚱한게 저장 되어있더군요..  경기는 끝나기 직전인데..

 

 

다급해진 저는 지금까지 시도한 약 100여 차례의 설정값을 기억하려 애쓰며 

 

살릴려고 애를 썼습니다..

 

다행히도 4.45기가 정도까진 살렸죠..  전에 성공한 값은 4.54기가 였습니다..

 

아쉽지만 순위안에 절대 못들거라는 생각에 포기하는 심정으로 그냥 채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 밖 이였습니다..

 

 

< 경기 결과 >

 

- i7 865k 부문 -

 

제 앞 팀 (드라이 아이스 팀) - 1등

 

흰강아지 팀(저에요 -0-) - 2등

 

바로 뒤에 팀 (남대원님 / 국현님 팀) - 3등

 

 

< 경기 소감 >

 

정말로!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다들 씨네벤치에서 고전을 하셨더라구요..

 

875K가 정말 이상한게 하이퍼쓰레딩을 킨상태로 씨네벤치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아마도 CPU공정이 잘못 된 듯 하네요.
 

그래서 다들 하이퍼 쓰레딩 기술을 끄고 하셨고.. 저는 낮은 클럭이라



포기하는 
심정으로 켜고 했습니다.

 

 

 

다나와에서 처음 진행하는 오버클럭 대회다 보니 규정상에 문제가 많았는데..

 

운이 좋게도 저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 룰 책자에는 분명히 10등은 14점을 부여한다고 써있었는데..

 

실제 경기에서는 씨네벤치 실패 할경우 0점을 부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부분에서 룰이 약간 변경이 되었습니다. (측정시 다운 클럭 허용으로 변경)

 

 

글 재주가 없다보니 재미있게 쓰질 못한 거 같네요..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약 2달간 일본으로 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대회가 있다면 참가하고 싶네요..

 

 

오늘 참가하신 분들중에 파코즈 회원분들도 많이 계실텐대 제가 숫기가 없어서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안타깝게 i5부문 4위를한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 경기 중 핸드폰 샷 - 쿠키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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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강아지
2010. 7. 14. 20:41



< 다나와 오버 클럭킹 챌린지 2010 참가 >

먼저 이 대회를 알게 된건 친구인 효섭이를 통해서다.
다행히도 일본 연수를 가

기 전이라 일정이 딱 맞았다.


대회 포스터를 보고 전략을 세웠다.

 나는 2010년 5월달  기가바이트 주최 오버 클럭 대회 수상 경력이 있기 때문

에 인기 종목인 i7부문참가해도 무조건 합격
이라 생각했고 친구인 효섭이는

경쟁률이 낮은 비인기 종목인 i5부문참가 신청서를 쓰라고 했다.

대회 참가자는 약 140명이였고 이중 i7부문 10명 / i5부문 10명 으로 총 20명만

선발이 된다.


< 결과 >


결과는 나의 예상대로 개인전으로 둘다 통과 됬다. 
(1팀당 최대 2인으로 구성 가능)

다음날 다나와에서 목소리가 매우 이쁜 여자분이 전화를 했고 간단하게 설명을

들었다. 아마도 다나와 인기 VJ중에 한분인듯 한데.. 이민하씨 일지도..


< 대회 일자 >

대회 일자는 7월 17일 오후 1시 ~ 6시까지

좋은 경험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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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5. 12:31




태연 팬분이 만드신것 퍼왔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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